7년째 연애중 입니다..ㅎㅎ
고2 때부터 만나왔는데
군대 기다리다가 제가 남자친구꺼 반지 목에 걸고다니다
잃어버리고...제꺼는 술먹고 잃어버리고 ;ㅅ;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마추게 되었네요..ㅎㅎ
어린왕자 반지, 정말 갖고싶었는데 너무 어려보이지 않을까..했지만
착용하는 사람만 좋으면 되죠 ^^ 사진과 너무너무 똑같네요~
남자친구랑 같이모아서 구매했습니다,
오는데 일주일정도 걸렸구요,
제 손에 먼저 들어오고 남자친구한테 서프라이즈 보여주니..
소리를꽥 지르더라구요..귀요미...ㅎㅎ
남친은 17호 저는 11호..
남친은 손에 꽈악! 끼는데 저는 조금 헐렁해서..저는 수리맞기려해요..ㅎㅎ
남친은 넘꽉껴서 한치수 늘리자하니...
반지는 손에 꽉맞는게 좋은거라며...반지자국 남는게 좋다며...
자긴 그냥 낀다네요...ㅋㅋㅋ바브..ㅋㅋ 손아플까봐 걱정하는건데..ㅋ
못참으면 늘리겠죠 ㅋㅋ
어린왕자 반지로 해야지~ 결정하구
디자인 고르다가..약간 핑크골드로 할지..지금 이 노란골드로할지...하다가...ㅎ
노란..게 더 고급스러운 것 같아서 돈 조금더 들여서 이쁜걸로했습니다 ^ㅡ^
반지도 두껍고..고급스러워요..가까이에서보면 더~~~이쁘구요 ^^
키보드 두드리면서 므흣해하구잇습니당..ㅎ
월요일에 사이즈수리 보내려구요! ^^*
여튼 예쁜반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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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플링은 커플이야
작성일 201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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