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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작성자 손현정(ip:)

작성일 2013-04-17

조회 343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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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41살에 생일에 남편으로부터 커플링을 선물받은 행복한 여자입니다.

17년전 결혼할때 받았던 반지들은 이미 제 손을 떠난지 오래고 반지하나없이 오랜 세월을 지냈습니다.

형편이 넘 어려웠던것도 그렇다고 넘 여유있던 삶도 아닌 삶을 살다보니 항상 반지가 하나정도는 있어야겠다 생각하면서도 실천에 옮기기 쉽지않더라구요..

 

항상 그런 절 안타깝게 여기던 남편이 언제부턴가 커플링을 하자면서 조르더군요..

전 커플링은 풋풋한 연인들이나 하는거라며 남편을 타박했지만 내심 저도 갖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못이기는척 남편손에 이끌려 동네보석상에 갔다가 생각지않은 높은 금액에 넘 놀랬습니다. 저렴하지않을거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이나이에 실반지를 하기도 그렇고 조금만 두께감이 생기면 무섭게 넘어가는 가격대에 도저히 지갑을 못열겠더라구요 걍 하자는 남편의 의견을 무시하고 결국 서로 기분만 상한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남편이 넘 기분이 상한거같길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다가 우연히 커플이야 사이트를 알게되었구요

보석상에서 보았던 비슷한 제품들이 너무나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걸보고 첨에는 가짜가 아닐까 한개가격이 아닐까하는 의심도 해보았구요 ㅎㅎ 하지만 정품에 너무나 저렴하고 거기에 세련된디자인까지.. 망설이던 맘은 벌써 날려버리고 여러가지 디자인을 놓고 고민하다가 가장 인기도 많고 세련되면서도 두께감까지있는 요놈으로 결정하게 되었네요/

 

결제하려고하는순간 남편이 슬쩍 돈봉투를 주더라구요.. 다가오는 제 생일에 반지하나해주고싶어서 얼마되지도 않는 용돈을 모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만약 커플이야에서 반지구입안했음 함께 갔었던 동네보석상가서 걍 제것만 사올려고 했었다고 하더군요 순간 남편의 마음에 감동.. 그리고 배송되어온 예쁜 반지에 또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만약 커플이야를 몰랐더라면 같은 가격에 커플반지가아닌 외톨이 반지를 낄뻔했네요 ㅎㅎ

 

반지는 사진과 거의 흡사해요..

투톤으로 되어있고 큐빅이 살짝 박혀서 몬가 세련된느낌이 있을뿐더러 약간의 두께감도 있어서 젊은층이하기에도 또 제 나이또래가 하기에도 좋은거같아서 넘 맘에 듭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들 예쁘다고 난리더군요 ㅋㅋ

목과 손가락에 힘빡주고 울신랑이 생일선물로 사준거라고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반지살일있으면 여기서 사라고 홍보도 잊지않구있구요..

커플이야덕분에 예쁜반지 끼게되어 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커플들이 행복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네요..

커플이야관계자여러분들~

정말 좋은일하고계십니다~

복받으실꺼에요 ㅋㅋ

첨부파일 IMG_20130417_1[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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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커플링은 커플이야

    작성일 2013-04-17

    평점 0점  

    스팸글 네 고객님 감사합니다. 17년동안 행복하셨던것보다 앞으로 더욱더 행복하세요~ 포토후기 이벤트에 참여되셨습니다. 좋은 결과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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