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난 주에 반지를 맞췄습니다.
개인 사정상 오늘(금요일) 아침 일찍 반지를 찾아야 한다고 직원분께 말씀드렸고, 저희 반지를 담당했던 직원은 9시 50분에 가게 문을 연다며 안심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시간을 딱 맞춰서 왔는데 30분이 지나도록 가게 문을 안여네요.
한글날이라고 주말시간으로 영업을 할거였으면 미리 말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직원말만 믿고 오늘 아침에 들렀다가 반지도 못찾고 여행가게 생겼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 즉시 전화주시고, 응당한 조치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지인분들로부터 추천받는 곳인만큼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커플링은 커플이야
작성일 2015-10-09
평점
일단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아마 10시 오픈이라고 했으면 평일기준으로 말씀을 드린 것인데,
오늘이 금요일이다 보니 평일로 생각하고 저희쪽에서 잘못 안내를 해드린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고,
변경되는 주소지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